[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달샤벳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걸그룹 달샤벳 / 사진제공=해피페이스
걸그룹 달샤벳이 아쉬운 ‘금토일’ 마지막 활동 소감을 전했다.

달샤벳은 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열 번째 미니앨범 ‘FRI.SAT.SUN’ 활동을 마무리 한다.

매 앨범 예상치 못한 변신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던 달샤벳은 ‘FRI.SAT.SUN’ 통해 일할 땐 일 하고, 놀 땐 화끈하게 노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앙증맞으면서도 도도한 타이틀곡 ‘금토일’은 달샤벳 만의 매력이 묻어난다는 호평과 함께 사랑을 받았다.

달샤벳은 활동 소감과 함께 활동을 마무리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귀여운 눈물 포즈를 취하면서 아쉬운 마음은 표현한 것은 물론, 하트 포즈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달샤벳 멤버들은 소속사 해피페이스를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 시간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항상 곁에서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당분간 휴식기를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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