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퀸비즈 구슬이 / 사진제공=JS엔터테인먼트
퀸비즈 구슬이 / 사진제공=JS엔터테인먼트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 다비치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걸그룹 퀸비즈의 메인보컬 구슬이가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구슬이는 한국경제TV가 제작한 웹 드라마 ‘날라리 시리즈’(극본 장종원, 연출 한창근)에 퀸비즈의 막내 이루미와 함께 출연했다. 홍경민이 주연을 맡은 ‘날라리 시리즈’는 지난 4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됐다.

‘날라리 시리즈’를 통해 연기에 처음 도전한 구슬이는 생소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촬영현장에서 감독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촬영기간 동안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면서 “스태프에게도 사랑 받을수 있게 되어,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에서도 가능성을 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웹 드라마 ‘날라리시리즈’는 총 15부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방영된다. 지난 4일 첫 회가 방송됐고, 새로운 구성과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슬이와 이루미가 속한 걸그룹 퀸비즈는 오는 11월 3번째 싱글 발매와 함께 활동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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