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박소현, 개그맨 김숙, 박나래, 피에스타 차오루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배우 박소현, 개그맨 김숙, 박나래, 피에스타 차오루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는 ‘레귤러 확정 축하’ 특집으로 꾸며진다. 파일럿 방송으로 시작되었던 ‘비디오스타’의 정규 편성 확정을 축하하며 그동안 ‘비스’를 빛내준 스타들의 활약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

‘레귤러 확정 축하’ 특집에서는 명실상부 대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비디오스타’와 함께 한 49인의 게스트들 중 ‘비스를 밝힌 톱 10’ 게스트를 선정, 이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운의 열애 인정하는 듯 한 고백’부터 ‘김준현의 아내를 향한 폭풍 애교’, 그리고 세계적인 톱 모델 박성진의 여자친구 공개까지 미방송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4MC의 아버지 같은 ‘라디오스타’ MC김구라, MC윤종신은 물론 나인뮤지스 경리, 김준현을 비롯해 여러 스타들의 정규 편성 축하 인사 퍼레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2회 동안 최고의 케미를 보여준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4MC의 감동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작은 파티까지 확인 할 수 있다.

‘비디오스타’ 정규 편성 축하 특집은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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