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게스트 최정문이 역대급 스펙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로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 최정문이 참여했다.

최정문은 7세 때 최연소 멘사 회원이 된 엘리트. 이에 대해 최정문은 “어린이 회원을 처음 뽑을 때 시험을 봤다. 오빠가 시험을 보러 가면 나는 기다리는 입장이었는데, 이 시험은 볼 수 있어서 봤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인증서 속 최정문의 아이큐는 156이었다.

또 최정문은 기본 졸업 학점보다 훨씬 높은 178학점으로 졸업한 것에 대해 “타 전공 수업을 많이 들었다. 전공은 산업공학이다”라고 고백하며 공부 열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석은 최정문의 등장에 “여성 게스트 나오면 좋은데, 오늘은 주눅이 든다”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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