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EBS1 ‘보니하니’ / 사진=방송화면 캡처
EBS1 ‘보니하니’ / 사진=방송화면 캡처
‘보니하니’ 에이프릴 진솔이 하니가 되고 싶은 이유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된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뉴 하니를 찾아라’ 특집으로 방송 되었다. 이에 진솔이 후보로 나섰으며, 하니가 돼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진솔은 “이진솔이라는 아이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그동안 많지 않았다”며 “보니하니라는 자리가 저의 끼와 재능을 숨김 없이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진솔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했다”면서 “우연히 보니하니를 보고 애청자가 됐다. 보니하니는 어릴 때 저의 소중한 추억이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저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며 말했다.

또, 진솔은 “무대에 가수로서 서는 것 말고, 보니하니를 통해 진행과 말하는 인간적인 이진솔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포부를 밝혔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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