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로꼬/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로꼬/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래퍼 로꼬가 소속사 사장 박재범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로꼬가 소속사 사장 박재범과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로꼬는 “지금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신생 회사에 있었는데 그 회사를 나오게 됐다”며 “그런데 위약금이 2억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로꼬는 “그때 그레이 형이 AOMG 소속사를 소개해 줬다”며 “그래서 재범이 형이 돈을 다 갚아주고, ‘우리 회사로 가서 같이 노래하자’고 해서 회사에 들어가서 처음 만든 곡이 ‘감아’다. 그 노래로 돈을 다 갚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