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인그룹 마스크(MASC 이륙, 에이스, 우수, 희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Strange)’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인그룹 마스크(MASC 이륙, 에이스, 우수, 희재)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스트레인지(Strange)’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신인그룹 마스크가 팀의 매력으로 비글미(美)를 꼽았다.

마스크는 1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스트레인지(Strang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마스크는 비글미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마스크는 “공식석상에 처음 서는 자리라 굳어 있는데, 앞으로 ‘돌+아이’의 모습을 표출해드릴 것”이라면서 “멋있고 귀여운 매력, 실력을 갖추되 자꾸만 보게 되는 비글 매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리더 우수를 비롯해, 이륙, 에이스, 희재로 구성된 4인조 신인그룹 마스크는 데뷔 전부터 일본과 중국, 싱가포르, 포르투갈, 브라질에 이르기까지 해외에서 큰 반응을 얻었다.

마스크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낯설어’는 강렬한 드럼 리프와 함께 블루지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무대에서의 칼군무와 피아노 연주를 연상시키는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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