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우리는" 여자친구 은하&신비, 굴욕無 과거사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여자친구 은하, 신비 10년 전과 현재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여자친구 은하와 신비의 10년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 ‘은비라인’ 10년 전부터 우리는”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친구 멤버 은하와 신비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은하와 신비는 어린 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10년 전 같은 어린이 댄스팀 출신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은하의 본명은 정은비이고, 신비의 본명은 황은비다. 본명이 같아 일명 ‘은비라인’으로 불린다. 때문에 각자 본명에서 한 글자씩을 따서 은하, 신비라고 예명을 지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