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박소담, 순백의 드레스 자태 공개 '신데렐라로 변신'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M ‘신네기’ 박소담 / 사진제공=tvN ‘신네기’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권혁찬 이민우) 측은 4일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한 은하원(박소담)의 메이크오버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드레스를 입은 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하원은 어깨와 쇄골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여성미를 마구 발산 중이다. 특히 앞과 뒤의 길이가 다른 반전 드레스와 새빨간 하이힐이 하원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이어 드레스 차림의 하원이 바닥에 흩뿌려진 돈을 줍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하원이 도대체 어떤 사건에 휘말려 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평소 트레이닝 복을 교복처럼 입고 다니는 하원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제작진은 누군가의 마법에 의해 하원이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하게 된 것이라 전언했다. 이에 하원에게 마법 같은 변신의 기회를 선물한 왕자님이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네기’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