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KBS2 ‘내 마음의 꽃비’ / 사진제공=방송화면 캡쳐
임지은과 정희태는 선아의 행방을 놓고 임채원에게 거짓된 사실을 전달했다.

27일 방영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이 연희(임채원)의 딸의 행방을 놓고 거짓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희는 자신의 비서를 시켜 일란의 사무실에서 선아의 배냇저고리를 가져오라 지시했다. 이에 일란은 “너가 그러고도 네 딸이 무사할 것 같냐”며 연희에게 으름장을 놓았지만 연희는 “더이상 예전의 서연희가 아니다”며 “내일까지 내 딸 데려오지 않으면 사장님과 만나겠다”고 분노했다.

이에 수창은 “선아 미국에 있다”고 거짓을 전했고 연희는 “그 말이 거짓일 경우 각오해야 할 것”이라며 일란과 수창에게 경고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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