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수현/사진=’오늘부터 우리는’ 트로트버전 영상 캡처
윤수현/사진=’오늘부터 우리는’ 트로트버전 영상 캡처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트로트’에 대한 편견을 깼다.

윤수현은 24일 걸그룹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의 트로트 버전 영상을 공개한다.

윤수현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뒤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일주일 간격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넌 IS 뭔들’의 트로트 버전을 공개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트로트의 참 맛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시간을 달려서’는 트로트로 편곡돼 윤수현의 간드러지는 음색과 조화를 이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윤수현은 트로트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누구보다 애쓰고 있다. 그는 오는 27일 KBS2 ‘불후의 명곡’의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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