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복면가왕’ 하면된다 / 사진=MBC 제공
‘복면가왕’ 하면된다 / 사진=MBC 제공
‘음악대장’을 꺾은 ‘하면된다’가 2연승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1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에 맞서 1라운드를 통과한 4명의 복면가수가 도전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가수 손진영과 크러쉬, 박재정까지 3명의 얼굴이 공개되었고, 이들을 꺾고 ‘돌고래의 꿈’이 가왕에 도전했다. 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은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으로 맞섰고, ‘돌고래의 꿈’은 가수 서문탁이었다.

KBS2 ‘해피선데이’는 12.7%,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8.8%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6.6%,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가 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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