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 조재현/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이상엽, 조재현/사진제공=베르디미디어
‘국수의 신’ 이상엽이 조재현과 손을 잡을까?

KBS2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의 태하(이상엽)가 김길도(조재현)의 품 안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태하는 김길도에게 위로를 받고 있는 것 처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오직 친구들만을 생각하던 태하가 변심하게 된 건지, 혹은 절대 권력 김길도와 손을 잡는 건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관계자는 “태하의 눈물 장면에선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도 몰랐던 극 중 비밀이 밝혀질 예정이다. 김길도와 태하는 물론 주변 인물들까지 엉켜있는 해당 사건이 줄 충격에 집중한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