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황인선 / 사진제공=쇼웍스엔터
가수 황인선 / 사진제공=쇼웍스엔터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를 담당했던 황인선이 공중파 예능의 문을 두드린다.

황인선의 소속사 쇼웍스 측은 8일 “황인선이 SBS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패널로 참여한다. 오는 16일 녹화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황인선은 Mnet ‘프로듀스 101’에서 ‘황이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음악의 신2’에 출연해 순발력 넘치는 입담을 뽐내 ‘엠넷 이모’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패널로 ‘신의 목소리’에 출연하는 황인선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지상파 이모’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인선은 지난 4월 싱글 앨범 ‘이모티콘’을 발매 이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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