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신의 목소리’ / 사진제공=SBS ‘신의 목소리’
SBS ‘신의 목소리’ / 사진제공=SBS ‘신의 목소리’
가수 성시경과 김조한이 애드리브 대결을 펼친다.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측은 7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컬리스트들의 즉석 애드리브 대결이 담겨있다. 특히 거미는 김조한에 소울풀한 ‘베이비 애드리브’를 극찬했고, 윤도현 역시 “애드리브로 베이비를 외칠 때마다 각각 다른 베이비가 나온다”며 감탄했다.

이에 가수들은 즉석 애드리브 배틀을 시작했다. ‘베이비 대결’은 김조한을 시작으로, 성시경이 합세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뒤이어 박정현, 윤도현, 거미, 자이언티까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베이비 애드리브’ 릴레이를 펼쳤다.

‘신의 목소리’는 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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