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마녀보감’ /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 화면 캡처
JTBC ‘마녀보감’ / 사진=JTBC ‘마녀보감’ 방송 화면 캡처
‘마녀보감’ 윤시윤이 청빙사에 입사해 사고를 쳤다.

4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노선재, 연출 조현탁 심나연) 7화에서는 허준(윤시윤)이 청빙사에 들어가 실수로 마의금서를 태우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날 허준은 청빙사에서 기이한 물건들을 궁금증을 참지 못 했다. 준은 기이한 물약을 먹어보는 과정에서 실수로 마의금서를 불태웠다. 이에 요광(이이경)은 분노해 준을 죽이려고 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준은 서책의 내용을 외워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준은 “서책의 내용을 전부 다 외웠다. 나도 어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기 있는 물약을 먹고 서책의 내용이 전부 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요광은 “총명수를 먹은거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서리(김새론)는 준에 “내일까지 서책의 내용을 복원해라”고 명령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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