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한국 팀, 태국 팀 꺾고 승리... 5연패 딛고 거둔 '값진 1승'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최현석/사진제공=JTBC ‘쿡가대표’ 방송화면

‘쿡가대표’ 한국 팀이 5연패를 딛고 승리했다.

1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한국 팀과 태국 팀이 퓨전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태국 팀은 버섯과 튀김, 치즈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고, 한국팀은 먹물 파스타와 태국 맛이 나는 거품 소스가 어우러진 요리를 만들었다.

김성주는 “이번 후반전에서 한국 팀이 꼭 이겨야 한다”라며 “연패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시냐”라는 김성주의 질문에, 이연복 셰프는 “이번에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라며 “4 대 1로 이겼다고 확신한다”라며 자신있게 예언했다. 결국 한국 팀은 태국 팀을 꺾고 5연패만에 1승을 거뒀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