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이승철·차오루, 본격 음주 방송 시작? '폭소 만발'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이승철, 차오루/사진 제공=MBC

방송인 김구라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본격 음주 방송을 시작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가 지난주에 이어 세계 유명 와인들을 즐기는 방법부터 와인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안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소믈리에 정하봉은 와인과 다양한 안주의 궁합에 대해 설명하던 중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안주는 물론, 최고의 안주와 최악의 안주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연예계 대표 와인 애호가인 가수 이승철이 소개한 아끼는 와인의 가격이 거의 자동차 한 대 값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방송을 진행하며 와인을 맛보던 김구라와 이승철, 정하봉, 피에스타 차오루는 갑자기 말실수를 하는가하면 히트곡 메들리를 열창하는 등 주사로 의심되는 돌발 행동을 해 시청자들에 큰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구라의 본격 와인 음주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5분, ‘마리텔’을 통해 전파를 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