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치어 업(CHEER UP)’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트와이스는 28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미니 2집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 곡 ‘치어 업’과 수록곡 ‘터치 다운(Touch down)’ 무대를 선사한다.

관계자는 “이날 트와이스는 ‘치어 업’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단체 군무신을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면서 “더욱이 쇼케이스 무대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치어 업’속 사나의 ‘샤샤샤’ 파트 포인트 안무도 처음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미니 2집 ‘치어 업’을 공개, 타이틀곡 ‘치어 업’으로 발표 당일 8개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아울러 28일 현재까지 정상을 고수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큰 인기를 얻어 이날 오후 2시 기준 810만 뷰를 넘어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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