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임시완과 진구/사진 제공. 에이핑크 공식 SNS 캡처
임시완과 진구/사진 제공. 에이핑크 공식 SNS 캡처
배우 진구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솔로 음반을 발매한 정은지에게 응원 영상을 보냈다.

24일 에이핑크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하늘바라기 님에게 진구, 임시완 님께서 보내신 영상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지금 확인하겠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임시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진구는 “정은지 첫 솔로 음반 ‘하늘바라기’, 오래 기다린 만큼 큰 성과가 나온 것 같다. 축하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노래 가사처럼,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메시지 지금이라도 전해주시길 바란다”며 청자들에게도 당부의 말을 남겼다.

평소 정은지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임시완은 “은지야, 잘 지내지? 조만간 보자”는 다정한 인사로 운을 뗐다. 그는 “지금도 1위를 많이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이 하길 바란다”며 든든한 응원을 전했다.

정은지는 지난 18일 첫 솔로 음반 ‘드림(DREAM)’을 발매,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등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22일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