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측 “3월 말 컴백 목표로 작업 중”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조슬기

그룹 비투비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비투비가 3월 말 혹은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에 매진 중이다. 미니 음반 형태가 될 것이며,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7번째 미니음반 ‘아이 민(I mea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로 활동했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활약,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비투비는 현재 예능과 웹드라마를 오가며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6일과 27,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