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린제이 로한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배우 린제이 로한이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린제이 로한이 러시아 사업가 후계자인 이고르 타라바소브와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린제이 로한은 이미 자신의 인그타그램을 통해 열애 사실을 암시한 바 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 몸에 재킷만 걸친 남성의 사진과 함께 “그를 사랑한다(I love him)”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사진 속 얼굴의 절반이 가려진 남성이 린제이 로한의 애인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린제이 로한은 약물 중독, 알콜 중독 등의 구설수로 인해 ‘할리우드 악동 스타’로 불리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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