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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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중국에 도착, 예상하지 못한 환대에 감탄을 감추지 못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은 중국 하얼빈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혹한기 특집으로, 중국 하얼빈으로 떠났다. 출국 전 공항부터 이목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2월 평균 기온이 영하 24도인 도시인 만큼, 방한복 역시 특별했다. 마치 바야바를 연상하게 하는 털옷으로 무장한 ‘1박2일’ 멤버들은 들뜬 마음으로 하얼빈에 도착했다.

도착 후 공항에는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던 중국 팬들이 가득했다. 뜨거운 함성으로 ‘1박2일’ 멤버들을 반긴 팬들의 모습에 멤버들 역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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