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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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몽골 비정상 술드볼드가 몽골의 풍장 문화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몽골에서 온 술드볼드가 출연했다.

이날 술드볼드는 몽골의 독특한 풍장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술드볼드는 “풍장은 사실 몽골에 라마불교가 전파되며 들어왔다”며 “지금은 불법이 되어 사라진 문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술드볼드는 “풍장은 고인을 늑대의 먹이로 주는 것이다. 3일 후에 다시 찾아가 늑대가 시신을 먹었는지 확인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술드볼드는 “몽골인은 늑대를 조상으로 생각하는 신화가 있어, 늑대의 먹이가 되면 고인이 좋은 곳으로 갔다고 믿고 아니면 죄가 많아서 거부당했다고 여겼다”고 소개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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