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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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과 심형탁이 고양이들을 위한 프로필을 작성했다.

3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서인국과 심형탁이 고양이 여섯 마리의 이름과 특징을 적어내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서인국은 “우리 수컷이라고 하지말고 귀엽게 남자아이라고 쓰자”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그거 좋다”라고 하며 프로필을 만들었다.

이어 심형탁은 고양이 남이의 프로필을 쓰면서 “제가 너무 아끼던 남이입니다”라며 정성스러운 편지를 써 눈길을 끌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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