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힐러리
힐러리
힐러리 클린턴이 남편 빌 클린턴과 딸 첼시 클린턴과 함께한 아이오와 유세 현장 스케치를 공개했다.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프롬 더 바텀 오브 마이 하트: 땡큐 아이오와(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ank you, Iow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힐러리는 빨간색 의상을 입고 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당당하고 기품있는 힐러리의 눈빛이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남편인 빌 클린턴과 딸 첼시 클린턴이 힐러리를 바라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버니 샌더스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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