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린 이수
린 이수
가수 린이 남편인 이수와 함께한 미국 여행 사진을 올렸던 것이 재조명되고있다.

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미국에 왔어요. 여긴 새벽 두시 넘었는데 한국은 저녁시간이지요? 식사 맛있게하세요! 어제 공연 즐거웠어요.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세요! 흣”이라는 깜찍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 린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해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의 남편이 이수 또한 블랙으로 연출해 커플룩을 완성했다. 린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이수의 표정에는 다정함이 가득하다.

린은 본인과 남편 이수를 비방한 악플러를 고소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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