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전소미
전소미
‘프로듀스 101′ 전소미가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1등을 달리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를 통해 발표된 시청자 인기투표 결과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전소미가 지난 주에 이어 1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전소미는 이날도 쟁쟁한 연습생들을 제치고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2,3위는 젤리피쉬 김세정, 강미나가 나란히 차지해 젤리피쉬 연습생들의 강세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전소미는 미션곡 ‘픽 미 업(PICK ME UP)’을 연습하던 도중, 건들건들한 노래 태도 때문에 제아에게 혹독한 꾸중을 들었다. 제아는 “정말 건들건들해. 모든 노래가 성의 없게 들려. 감정도 다 똑같아. 듣는 사람도 집중이 안돼. 무슨 말인지 알아?”라고 지적했고, 전소미는 눈물을 보였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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