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현무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건강상 이유로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한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초심은 잃지 않는 것보다 제대로 기억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일들을 모두 감사히 잘 해내자는 게 제 초심인데 감사히는 해왔지만 무리하다보니 다 잘해내진 못했네요. 어제 급하게 부탁드린 천식이형 오늘 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회복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는 문천식이 일일 DJ로 출연해 기존 DJ 전현무의 생방송 불참 소식을 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텐아시아 DB, 전현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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