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이 연거푸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육룡이 나르샤’를 추격했다.

2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이 전국기준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5%보다 무려 1.3%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도 경신했다. ‘화려한 유혹’은 지난 12일 방송분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 12.7%를 기록한 바 있다. 이를 1.1% 포인트 높였다. 50부작 중 30부작이 진행된 상태, 극의 클라이막스로 향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월화극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이날 14.9%를 기록했고, KBS2 ‘무림학교’는 4.4%를 기록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화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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