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한예슬
비정상회담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반려 동물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한예슬이 출연, 반려 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한예슬은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반려 동물에게 과한 염색을 시키는 건 잘 못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한 염색은 사람 입장만 생각한 욕심일 수도 있다”고 소신 발언해 이목을 끌었다.

‘반려견에게만 빠져 산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사람이 해주지 못한 감정적인 부분을 반려견과 가능하기 때문에 단순한 동물로 보면 안 된다.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반려견에만 빠져 살면 인간관계에 소홀해져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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