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혜리
혜리
‘응답하라 1988′ 배우 혜리와 박보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응답하라 1988′ 측은 공식 트위터에 “마지막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리와 박보검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그동안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와 덕선이…”라고 말하며 살짝 울먹였다. 이에 혜리는 다정하게 박보검의 얼굴을 잡고 “왜 울어?”라고 달래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7일 종영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응답하라 1988′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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