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혜성
신혜성
신혜성이 1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컴백한다.

올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신혜성은 이날 ‘엠카’에서 방송 최초로 컴백무대를 공개한다. 신혜성이 솔로 댄스곡으로 컴백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또 3년여만에 음악 프로그램에 나서는 만큼 신혜성이 이날 선보일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신혜성은 ‘엠카’를 위해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와 수록곡 ‘끝이야’ 무대를 준비했다. ‘로코 드라마’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이며 ‘끝이야’는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두 무대를 통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엠카’에서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펼쳐진다. 몬스타엑스가 앨범 수록곡 ‘아멘(Amen)’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아멘’은 여심을 사로잡는 달달한 분위기의 R&B스타일 곡이다. 이날 무대를 통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콘, 달샤벳, 라붐, 헤일로, 이예준&성훈, 럭키제이, 로열 파이럿츠, 안다, B.I.G, 로드보이즈, 장미, 여자여자, 캔도&캐스퍼, 인앤추, I.C.E, 베이비 부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14일(목) 저녁 6시 생방송.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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