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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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오나미가 선상 관리실에서 CCTV를 보며 허경환을 추적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허경환과 오나미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선상 관리실에 들어간 오나미는 CCTV를 통해 허경환의 위치를 확인했다. 오나미는 선내 방송으로 “허경환씨 어디 있는지 다 보이거든요, 거기에 꼭 있어야 해요 기다려 오빠 쪽”이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놀라면서도 허탈해하며 “아 좋아서 웃는게 아니야 이건 내가 미친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오나미는 신발을 벗어 손에 들고 허경환에게 달려갔다. 그 모습을 본 허경환이 “신발은 왜 벗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오나미는 “선배님이 또 도망갈까봐”라고 말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님과 함께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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