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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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의 간미연이 걸그룹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영화처럼 시사회에서 모인 걸그룹!!! 반가웠다구~~~^^* 소이언니 퐈이팅!! 영화 대박나라~~!! 은진언니 많이 울던건 비밀~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세대 걸그룹부터 2000년대까지 가요계를 주름잡던 걸그룹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미모와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베이비 복스의 심은진, 간미연, SES의 슈, 티티마의 소이, 샤크라의 려원 등 반가운 얼굴들이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서 시스타의 다솜, 보라, 효린, 그리고 모델 강승현까지 의외의 인맥을 자랑한다.

사진이 공개된 날은 소이와 다솜이 출연하는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의 VIP 시사회 날이었다. ‘프랑스 영화처럼’은 죽음을 선택한 엄마와 4명의 딸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3일간의 시간을 담은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된다.

간미연은 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 섹시 카리스마 여교수, 유디 역할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무림학교’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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