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K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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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유력후보로 지목된 가수 KC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장식했다.

5표 차이로 눈꽃여왕에 승리한 파리넬리는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유력 후보로는 KCM이 지목되고 있다.

이에 KCM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KCM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중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KCM은 헬스장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진짜 지친다고”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글에 덧붙인 각종 음식 이모티콘이 그가 혹독한 다이어트 중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사진 속 KCM은 보디빌더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근육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넬리에 아쉽게 패배한 눈꽃여왕의 정체는 그룹 천상지희의 다나로 밝혀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C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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