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손석희 정우성
손석희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6일 오후 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7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정우성이 출연한다.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룸’은 매주 목요일 대중문화계 인물을 초청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영화배우 강동원, 이정현, 가수 전인권, 이승환, 박진영, 만화가 윤태호 등 다양한 스타들이 ‘뉴스룸’ 초대석에 앉아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성은 오는 7일 개봉하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제작자와 배우로 참여,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2016년 1월 7일 개봉.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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