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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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과대 차주영의 질투의 대상으로 찍히고 말았다.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1회에서는 화제의 주인공들이 하나씩 등장하며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설(김고은)이 의도치 않게 유정(박해진)의 주의를 끌자 유정을 좋아하는 과대 남주연(차주영)이 이를 질투해 홍설을 견제하기 시작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남주연이 수업 시간을 홍설에게 잘못알려줘 홍설은 지각할 위험에 처했고 홍설은 급히 학교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교수님의 급작스런 복통과 은택의 도움으로 홍설은 무사히 수업에 들어올 수 있게 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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