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코드' 백성현, 지주연
'코드' 백성현, 지주연
서울대, 멘사 출신으로 알려진 배우 지주연이 ‘코드’ 첫 탈락자가 됐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코드-비밀의 방(이하 코드)’에서는 정준하, 희철, 한석준, 백성현, 최송현, 신재평, 서유리, 지주연, 이용진, 오현민 등 10인의 참가자들이 밀실 탈출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후의 2인으로 백성현과 지주연이 탈락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밀실을 탈출할 수 있는 ‘라스트 코드’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백성현이 먼저 ‘라스트 코드’의 문제인 로프 푸는 법을 깨달아, 밀실을 탈출하게 됐다. 이로써 밀실을 탈출하지 못한 지주현이 ‘코드’ 첫회의 탈락자가 됐다.

‘코드-비밀의 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코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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