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예대상' 전미라, '진짜 사나이' 동료들과 수상 인증샷 '빛나는 의리'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전미라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을 인증했다.

30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진짜 사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짜 사나이 2’의 여군특집에 참여한 멤버들 유선, 사유리, 김현숙, 전유라, 한채아, 박규리,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채 각자 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의 훈훈한 의리가 눈길을 끈다.

‘진짜사나이’ 팀은 29일 열린 ‘2015 MBC 연예대상’에 참석해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채아 여자 최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김현숙 여자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 전미라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