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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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이 최강희와 정진영 앞에서 경찰에 잡혀갔다.

22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가 강일주(차예련)의 계략을 알아차렸다.

이날 강일주는 “형우가 오늘 몰래 우리 집을 왔다. 그래서 다시 만나게 약속을 잡았다”라고 권무혁(김호진)에게 보고하며 진형우와 신은수를 만나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 모든 것을 듣고 있던 신은수의 친한 비서는 이를 그대로 신은수에게 보고하며 “종이비행기 이야기도 하더라”라고 전했다.

강일주는 계획대로 신은수를 방문해 “너희 딸을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 지 알고 싶으면 오늘 밤 9시에 미래 있는 병실로 와라”고 덫을 쳤다.

또한 강일주는 강석현(정진영)을 방문해 “내가 두 사람 누구보다 잘 안다. 신은수 아직 진형우 잊지 못했다. 정 모르시겠으면 신은수가 뒤따라 가봐라. 혹시 모른다. 미래 만난다고 하면서 진형우 만날지”라고 언급했다.

강석현은 결국 신은수를 몰래 미행했고, 진형우와 신은수와의 만남에 “날 이용한 건가”라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때 경찰과 검사가 등장해 진형우를 체포해 잡아갔고, 진형우는 충격을 먹은 듯 신은수를 바라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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