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신은경2
신은경2
배우 신은경이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의상 비용을 받지 못했다는 한 네티즌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포털 사이트에 ‘탤런트 신은경 씨가 옷을 가져가시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연락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수입의류 샵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자리를 비운 사이 신은경과 매니저가 240만원 상당의 옷을 고르고, 이후 송금을 말했지만 입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입금이 되지 않아 연락을 했는데 ‘영화 촬영 중이다’, ‘목요일에 해준다’고 했지만 그 이후 연락을 안준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은경이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1억 1,800만 원의 채무를 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어 5년 전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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