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유키스 일라이
유키스 일라이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갑작스레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소속사는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

유키스 일라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히며, 현재 부인이 임신 3개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가락에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해당 글과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유키스 소속사 nhemg 측은 5일 텐아시아에 “상황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데뷔한 그룹으로, ‘만만하니’ 등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았다. 일라이는 미국 출신 래퍼 멤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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