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베네수엘라 대표 안토니오가 미인사관학교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베네수엘라의 비정상대표로 안토니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베네수엘라에 미인사관학교가 있다고 하더라. 필수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안토니오는 “필수는 아니다”라면서 “그런데 학교가 있고, 나이별로 교육 단계가 있어 어렸을 때부터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토니오는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7회 우승을 해 세계에서 두번째로 미인을 많이 배출했다. 1위는 8명인 미국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C들이 “왜 그렇게 미인대회에 관심이 많냐”고 묻자 안토니오는 “미인대회 출신이면 부와 명예를 얻는다”라고 설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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