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오마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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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아픈 과거가 드러났다.

17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에서 김영호(소지섭)는 과거를 회상했다.

김영호는 귀국하자마자 가족과 만나기를 꺼리며 옛일을 회상했다. 과거 어린 김영호는 휠체어를 타고 출국하며 할머니 이홍임(반효정) 배웅을 받았다.

이홍임이 “엄마라도 만나고 가겠냐”고 묻자 김영호는 거부했다.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가 병약했던 과거사와 함께 복잡한 가족사를 드러내며 아픈 상처를 암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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