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겨울 감성으로 위로 전한다…23일 미니앨범 발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허각

가수 허각이 겨울 감성 담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16일 정오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에는 허각의 4번째 미니앨범 ‘겨울 동화’의 이미지 티저 3장이 공개되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허각은 회색톤의 깔끔한 차림으로 홀로 앉아 아련한 눈빛을 보여주고있어 쓸쓸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듯하다.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이번 앨범은 발라드와 R&B, 힙합 등 장르를 아우르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 최고의 작곡가 전해성, 이단옆차기, 오성훈, 수퍼터치, 를(LEL)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의 설렘부터 이별의 아픔까지 담아낸 허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은 차가운 겨울, 위로와 감동으로 외로운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적셔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겨울 감성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해줄 허각의 4번째 미니앨범 ‘겨울동화’는 오는 23일 자정 모든 음원이 공개 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