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미모가 빛나는 수상 소감 "그동안 노력 빛본 것 같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뷔는 7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뷔는 카메라를 향해 한껏 웃어보이며 “감사합니다”라고 소리높여 외치고 있다. 이는 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뮤직스타일상 댄스 남자 부문을 수상한 것에 대해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이다.

뷔는 영상과 함께 “그동안 노력한 게 너무 빛을 본 것 같아서 엄청 기분 좋아요. 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가 우리 곁에 항상 있다는 것도 너무 좋고요. 그냥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글을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방탄소년단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개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