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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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소지섭의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은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극중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아 다이어트를 해야 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은 “한 달 반 동안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다. 소지섭은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를 보고는 “무슨 맛인지 아니까 참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극과 극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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