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한그루
한그루
전미라가 새 신부 한그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이쁘다 한그루, 그루야 행복하게 잘 살아야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깔끔한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새 신부 한그루 옆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날 오후 12시 한그루는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돼,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경건하게 치러졌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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