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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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와 강균성이 입사냥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강균성과 왕지혜는 저녁 거리를 구하기 위해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리와”, “말로 할때 와라”를 외치며 물고기를 유인하기 시작했고, 물고기들은 홀린 듯 그물에 들어왔다.

물고기를 만지기에 실패한 강균성을 대신해 왕지혜는 그물 속 물고기를 주먹으로 내리쳐 기절시킨 후 태연하게 물고기를 옮겨 웃음을 자아냈다. 왕지혜는 “나 너무 잔인하지?”라며 푼수 매력을 뽐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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